길구봉구 : 이 별 듣기,가사 <감성음악>
외로운 남자의 계절 가을이 오니깐 자꾸 이별노래나 잔잔한 노래를 찾게되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가을에 걸맞는 노래를 포스팅할까 합니다.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입니다. 이미 실력을 입증하고 애절한 목소리의 길구봉구 노래 제목은 <이 별>입니다. 제목부터가 애절한 냄새가 펄펄
나는거 같네요. 노래도 좋고 가사도 잘쓴거 같네요. 앞으로의 더욱 좋은 노래들로 포스팅하겠습니다.
함께 였었던 너 지금 어느 별에 있니
난 아직도 이별에 있어
흩어져가는 하늘에 나를 태워 보면
볼 수 있을까 너 있는 곳에
혹시 너도 나를 찾고서 있는지
마치 시간이 멈춘 듯이 너를 기다리고만 있어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 속에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채워지면
그걸로 좋아 이별이 된대도
함께 였었던 너 지금 어느 별에 있니
난 아직도 이별에 있어
환하게 웃어주던 니 마지막 모습이 그리워
꿈에서 라도 만날까
너를 품에 안고 잠들어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 속에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채워지면
그걸로 좋아 이별이 된대도
너를 잊지 않을게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에도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채워지면
그걸로 좋아 이별이 된대도
이별 후 혼자 남게 된 이의 쓸쓸하고도 애잔한 감성을 '이 별'에 비유하여 아픔을 감각적이고 애틋하게 풀어낸 곡이다.
서정적인 전반부와 달리 후반부에는 드라마틱한 편곡과 흉내내기 어려운 길구봉구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곡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