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017. 8. 26. 15:19

케이시 비야 와라 가사


안녕, 별다른 건 아니구

문득 네 생각이 난 거야

정말 다른 이윤 없어

뭐야, 미안한 그 말투는

내가 더 미안하게

오늘은 나 이만 끊을게

I can't cry

아무렇지 않다고 거짓말을 너무 해놔서

니 목소리 한 번을 들으면

마른 날의 한 방울 비처럼

며칠은 괜찮을 것 같아

My love is you

비야 와라, 모든 것이 다 흘러내리게

비야 와라, 그리운 너도 다시 내게로

안녕, 오늘도 난 여전히

잠깐 네 생각이 났지만

그냥 습관 같은 거야

뭔가 허전한 이 기분은

금방 가시질 않아

이것 또한 지나가겠지

I can't cry

지금 슬퍼하기엔 너무 낡은 이별이 돼서

니 목소리 한 번을 들으면

마른 날의 한 방울 비처럼

며칠은 괜찮을 것 같아

또 몇 달을 또 이러다 말지 몰라

수 백 번은 넘게 후회했던 말이 있어

우리 사랑만큼 우리 마지막도 아름다워

그런 말이 세상에 어딨어

아름다운 이별이 어딨어

또 어쩌면, 혹시나 하는 맘 (널 사랑해)

이젠 버릴 때도 훌쩍 넘겼단 걸 알아

비야 와라, 모든 것이 다 흘러내리게

비야 와라, 다시 내게로


 

<비야 와라 앨범정보>

어쿠스틱 기타 기반의 브리티시 팝 장으로 다양한 신스 사운드로 곡의 청량감을 극대화 시켰다.

겉으로는 헤어짐에 태연한 척하지만 마음속으로 이별한 남자를 잊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출처 : 네이버 뮤직)


드라마 "쌈 마이웨이" 노래 ost 굿모닝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노래 신곡도 좋네요.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

입니다. 그래서 호감갑니다. 케이시가 더욱 떠서 많은 활동 하는걸 보고싶네요~

posted by 강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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