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ㅂ 2020. 1. 22. 16:28

 

왜 일까요? 전 모르겠네요?

posted by 강사원
:
음악 2020. 1. 22. 16:20

아무노래 가사

 

왜들 그리 다운돼있어?

뭐가 문제야 say something

분위기가 겁나 싸해

요새는 이런게 유행인가

왜들 그리 재미없어?

아 그건 나도 마찬가지

Tell me what I got to do

급한 대로 블루투스 켜

 

아무노래나 일단 틀어

아무거나 신나는 걸로

아무렇게나 춤춰

아무렇지 않아 보이게

아무 생각 하기 싫어

아무개로 살래 잠시

I'm sick and tired of my everyday

Keep it up 한 곡 더

 

아무 노래나 일단 틀어

아무렴 어때 It's so boring

아무래도 refresh가 시급한 듯해 쌓여가 스트레스가

배꼽 빠질 만큼만 폭소하고 싶은 날이야

What up my dawgs 어디야 너희

올 때 병맥주랑 까까 몇 개 사 와 huh

 

클럽은 구미가 잘 안 당겨

우리 집 거실로 빨랑 모여

외부인은 요령껏 차단 시켜

밤새 수다 떨 시간도 모자라

누군 힘들어 죽겠고 누군 축제

괜히 싱숭생숭 I want my youth back

좀 전까지 왁자지껄

하다 한 명 두 명씩 자릴 떠

 

왜들 그리 다운돼있어?

뭐가 문제야 say something

분위기가 겁나 싸해

요새는 이런 게 유행인가

왜들 그리 재미없어?

아 그건 나도 마찬가지

Tell me what I got to do

급한 대로 블루투스 켜

 

아무 노래나 일단 틀어

아무거나 신나는 걸로

아무렇게나 춤춰

아무렇지 않아 보이게

아무 생각 하기 싫어

아무개로 살래 잠시

I'm sick and tired of my everyday

Keep it up 한곡 더

 

떠나질 못할 바엔

창밖은 쳐다도 안 봐

회까닥해서 추태를 부려도

No worries at all

이미지 왜 챙겨 그래 봤자 우리끼린데

 

Ohh 늦기 전에 막판 스퍼트

20대가 얼마 안 남았어

편한 옷으로 갈아입어

You look nice

get'em high

얼핏 보면 그냥 코미디

이렇게 무해한 파티 처음이지?

만감이 교차하는 새벽 2시경

술잔과 감정이 소용돌이쳐

 

왜들 그리 다운돼있어?

뭐가 문제야 say something

분위기가 겁나 싸해

요새는 이런 게 유행인가

왜들 그리 재미없어?

아 그건 나도 마찬가지

Tell me what I got to do

급한 대로 블루투스 켜

 

아무 노래나 일단 틀어

아무거나 신나는 걸로

아무렇게나 춤춰

아무렇지 않아 보이게

아무 생각 하기 싫어

아무개로 살래 잠시

I'm sick and tired of my everyday

Keep it up 한 곡 더

아무 노래나 일단

 

아무 노래 아무 노래 아무 노래나 틀어봐

아무 노래 아무 노래 아무 노래나 틀어봐

아무 노래 아무 노래 아무 노래나 틀어봐

아무 노래 아무 노래 아무 노래나 KOZ

 

 

요즘에 1위이자 유행하는 노래입니다. 엄청 신나고 중독성 있어서 계속 듣게 되네요!!

posted by 강사원
:
음악 2017. 10. 30. 18:31

설렌다 Me Likey

Me Likey Likey Likey

Me Likey Likey Likey

두근 두근 두근 Heart Heart

Me Likey

Me Likey Likey Likey

Me Likey Likey Likey

두근두근두근

자꾸 드러내고 싶지 자꾸만

사소한 것 하나까지 전부다

작은 화면 속에 내가

제일 예뻐 보이고파

아직은 감춰 이런 내 마음 꾹꾹

멋 부린다는 건 정말 귀찮은 거

그렇다고 절대

대충할 수가 없는걸

매일 가슴 뛰게 해

이건 네가 몰라야만 돼

그러면서 뻔뻔하게

BB크림 파파파

립스틱을 맘맘마

카메라에 담아볼까 예쁘게

이거 보면 웃어줘

그리고 꼭 눌러줘

저 밑에 앙증맞고 새빨간

Heart Heart

근데 좋아요란 말은 뻔해

내 맘 표현하기엔 부족한데

근데 좋아요 잠도 못 자도

지각하게 돼도 좋은걸

설렌다 Me Likey

Me Likey Likey Likey

Me Likey Likey Likey

두근두근두근 Heart Heart

Me Likey

Me Likey Likey Likey

Me Likey Likey Likey

두근두근두근 Heart Heart

숨을 훕 참아 지퍼를 올리게

다시 한번 허리를 훕

으라차차차 다 입었다 Baby

세상엔 예쁜 옷이

너무나도 많고 많아

BB크림 파파파

립스틱을 맘맘마

카메라에 담아볼까 예쁘게

이거 보면 웃어줘

그리고 꼭 눌러줘

저 밑에 앙증맞고 새빨간

Heart Heart

근데 좋아요란 말은 뻔해

내 맘 표현하기엔 부족한데

근데 좋아요 잠도 못 자도

지각하게 돼도 좋은걸

그저 바라보고 있지

아무 말도 할 수 없지

조금만 더 다가와요

내 맘 알아줘요

더 이상 감추고만 싶지 않아

오늘따라 기분이 꿀꿀해

안 그런척해 봐도 슬프내

아무 반응 없는 너 땜에 삐졌는데

눈치 없이 친구들이

나오라고 부르네

Oh 잠깐만 잠깐만

연락이 이제야 오느걸 Woo

하루종일 기분이 왔다 갔다

울다가도 다시 신나서 춤추네

설렌다 Me Likey

Me Likey Likey Likey

Me Likey Likey Likey

두근두근두근 Heart Heart

Me Likey

Me Likey Likey Likey

Me Likey Likey Likey

두근두근두근 Heart Heart



Likey는 "컬러팝'이라는 새로운 음악장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트와이스"가 이번에는 "Future Electro Pop"이라는 새로운 음악 장르를 선보인다. 이번 타이틀곡 "LIKEY"는 기존의 "컬러팝"보다 더욱 세련되고 POP 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된 댄스곡으로서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온 '블랙아디드 필승' 프로듀서가 트와이스만을 위해 야심 차게 만든 히든 트랙이다.





posted by 강사원
:
음악 2017. 10. 29. 15:53

너랑 나랑 우리 둘이 만나래

완벽해 널 꿈속에서 봤는걸

숨 가쁘게 널 쫒아 온 걸 아니 너를 따라서 왔잖아

내게 인사해줘 My Dream

왜 이제야 널 만나게 됐을까

나는 마법처럼 빠져버렸어

니가 웃으면 세상이 온통 환해지는걸

내게로 지금 니가 찾아왔잖아

너랑 나랑 우리 둘이 만나래

완벽해 널 꿈속에서 봤는걸

숨 가쁘게 널 쫓아 온 걸 아니 너를 따라서 왔잖아

내게 인사해줘 My Dream

왠지 니가 나를 보는 것 같아

자꾸 빨개지는 볼이 귀여워

너에게 내 마음 건네 볼까 고민 고민해

우리 만난 건 운명인 것만 같아

오늘밤에 너를 만나러 갈래

꿈속에서 나를 기다려줄래

널 향한 마음이 가득한 그곳에서 날 기다려줘

오늘은 꼭 고백할래

조급히 서두르지 않을거에요 (기다릴께요)

너에게 한걸음 한걸음씩만 (다가와줘요)

나를 좋아 한단 말이 아직 너무 어색하니까

내 손 지금 잡아줄래요

너랑 나랑 우리 둘이 만나래

완벽해 널 꿈속에서 봤는걸

숨 가쁘게 널 쫓아 온 걸 아니 너를 따라 왔잖아

내게 인사해줘 My Dream

You My Dream




posted by 강사원
:
음악 2017. 10. 27. 14:45

저기 커플 봐 맞잡은 두 손

여자는 왼손 남자는 오른손

보기만 해도 막 가슴이 떨려

(부러움 그런 게 막 느껴져)

저런 거 보면 생각이 나는 너

우리도 저렇게 손을 잡으면

아직은 부끄럽겠지

(너도 그렇겠지)

내가 좀 부끄럼타지

화창한 오후에 너의 손을 잡고

다른 손은 널 위해 뭔가 하고

커피숍에서도 영화를 볼 때도

어딜 가도 손은 절대 놓치 않고

나의 왼손과 너의 오른손

우리 서로 손 꼭 잡고선

거릴 걷는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떨려

나의 왼손과 너의 오른손

절대 안 놔 깍지 끼고선

네가 원하는 곳 어디건

우리 같이 가

How do you think about it

아직은 수줍은 난

너가 허락만 해주면 난 네 손을 잡아

이제 망설이지 마 너도 이거 좋잖아

내 옆으로 와 이제 내 손을 잡아

화창한 오후에 너의 손을 잡고

다른 손은 널 위해 뭔가 하고

커피숍에서도 영화를 볼 때도

어딜 가도 손은 절대 놓지 않고

나의 왼손과 너의 오른손

우리 서로 손 꼭 잡고선

거릴 걷는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떨려

나의 왼손과 너의 오른손

절대 안 놔 깍지 끼고선

네가 원하는 곳 어디건

우리 같이 가

시간이 지나

뜨거운 맘 따뜻해져도

이 손 절대 놓지 마

너 오직 하나만

사랑하고 아껴줄게

이제 내 손을 잡아

나의 왼손과 너의 오른손

우리 서로 손 꼭 잡고선

거릴 걷는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떨려

나의 왼손과 너의 오른손

절대 안 놔 깍지 끼고선

네가 원하는 곳 어디건

우리 같이 가



"왼손 오른손"은 올드스쿨 베이스 R&B 느낌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가 듀엣의 하모니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데이트송이다. 천지의 달콤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와 여자친구 은하의 귀여운 목소리가 각자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하모니를 이룬다. 또한 가사 속에는 연애초, 처음으로 손을 잡는 커플들의 떨림과 설레임이 담겨있어 듣는 사람마저 연애의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 데이트송이다. 풋풋한 감정을 노래하는 천지와 은하, 두 사람의 프로젝트 듀엣송 "왼손 오른손"은 쌀쌀해진 가을을 맞아 설레게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들에게 꼭 필요한 노래이다.


posted by 강사원
:
음악 2017. 10. 25. 16:26

분명 나는 꿈을 뚠 거다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휴대폰을 확인해 봤더니 다시 봐도 이별이더라

헛웃음만 흘러나왔고 두 다리는 풀려 버렸고

문득 스친 네 얼굴 생각나는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지는데 대체 무슨 짓을 한 건데

엎질러진 물에 난 젖은 채로 꼼짝 못하고

그 수많은 이별 뒤에도 넌 분명히 사랑이었다 정말

내 옆에 있었잖아 늘 여기 있었잖아

네가 날 떠나가면 그냥 가버리면 이런 식이면 나 곤란한데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이건 절대 현실이 아니야 눈 감으면 꿈이 될 거야

애써 부정해봐도 이별이 맞잖아

눈물마저 말라버리고 네 이름만 중얼거리고

움직이지 못하고 웅크린 채 너를 외치고

그 수많은 이별 뒤에도 넌 분명히 사랑이었다 정말

내 옆에 있었잖아 늘 여기 있었잖아

네가 날 떠나가면 그냥 가버리면 이런 식이면 나 곤란한데

꿈만 같던 사랑도 다 이별하면 현실이야

알람 하나 없이 깨어나

한 번만 더 기회를 줘 다시 하면 잘할 텐데

내가 바보 같아 화가 나 참을 수가 없다

그 수많은 이별 뒤에도 당연하게 이별이 온다 정말

가슴을 찢어 놔도 네가 날 짓밝아도

나 아닌 딴 사람과 평생 사랑해도 나는 너 아니면 곤란한데

평생 나는 너 아니면 안 되는데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posted by 강사원
:
음악 2017. 10. 24. 14:08


드디어 에픽하이의 앨범이 어제 나왔네요. 팬으로서 이번 앨범 너무나도 감성적이고 잘나온거 같습니다. 3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유가 피처링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연애소설" 정말로 노래도 좋고 가사가 기가 막히네요 ㅎㅎ



우리 한때 자석 같았다는 건

한쪽만 등을 돌리면 멀어진다는 거였네.

가진게 없던 내게

네가 준 상처 덕분에

나도 주인공이 돼보네

in a sad love story.

별 볼 일 없던 내게

네가 준 이별 덕분에

나도 주인공이 돼보네

in a sad love story.

In this sad love story.

잊을 때도 됐는데

기억에 살만 붙어서 미려만 커지네.

되돌아보면

가슴을 찢어지게 하는데

하필 전부 명장면이네.

기억나?

캄캄한 영화관.

너와 내 두 손이 처음 포개졌던 날.

감사했어.

한평생 무수한 걸 짓고 무너뜨렸을 네 손이

내 손에 장착한 것을.

기억나?

네가 가족사를 들려준 밤.

그건 나만 아는 너 한 조각 주고픈 마음.

비가 와 이불 밑에서

넌 내 몸을 지붕 삼아 이 세상의 모든 비를 피했어.

다 기억나, 네가 없는 첫 아침도.

잘 참다 끝내 무너진 그 순간들.

한참 울었거든 샤워실에서,

비누에 붙은 너의 머리카락을 떼며.

가진 게 없던 내게

네가 준 상처 덕분에

나도 주인공이 돼보네

in a sad love story.

별 볼 일 없던 내게

네가 준 이별 덕분에

나도 주인공이 돼보네

in a sad love story.

In this sad love...

가랑비 같은 슬픔이라 위로했지만

여전히 젖은 얼굴로 잠에서 깨.

계절은 무심코 변하고 앞만 보는데

난 서성이네 여태

시간도 버리고 간 기억뿐인 네 옆에.

잊지 못해. 술기운에 이끌려 마주했었던 둘의 첫날밤.

사실 술 한잔 부딫히기도 전에 취했지.

우리가 마신 건 운명인 것 같아.

너무나 빠르게도 깨어난 우리.

한때는 죽고 못 살 것만 같던 날들이

전쟁 같은 매일이 돼.

죽일 듯 서로를 바라보며 맞이하게 된 눈물의 끝.

필연이라 믿던 첫 만남부터

악연이라며 돌아선 마지막까지도

우린 서로 마주 보는 거울이었지.

서로가 던진 눈빛에 깨질 때까지도.

가진 게 없던 내게

네가 준 상처 덕분에

나도 주인공이 돼보네

in a sad love story.

별 볼 일 없던 내게

네가 준 이별 덕분에

나도 한소절 가져보네

in a sad love story.

In this sad love...

나에게만 특별한 얘기.

참 진부하죠?

나만 이런 게 아닌 건 알지만

내가 이런 걸.

줄 게 없었던 내게

남겨준 상처 덕분에

나도 누군가에게 주네

나 닮은 sad story.

다 처음이었던 내게

네가 준 두려움 덕분에

난 영원히

in a sad love story.

In this sad love story.

우리 한때 자석 같았다는 건

한쪽만 등을 돌리면 멀어진다는 거였네.

우리 한때 자석 같았다는 건

한쪽만 등을 돌리면 남이 된다는 거였네.


서울 하늘엔 별 하나 없네.



posted by 강사원
:
음악 2017. 10. 22. 13:56

불타는 금토일이 지나가고 나른한 일요일이 왔네요. 요새 11월이 다가오고 있는데도 날씨가 따듯해서 기분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이런 날에는 가족이나 연인하고 데이트하고 싶어지는데요. 저는 애인이 없고 가족들은 다 바쁜관계로 그냥 집에 박혀있습니다. 이번년도에 여자친구랑 안좋게 헤어져서 당분간은 혼자가 편할듯 싶네요. 오늘은 존박의 "운명처럼"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연희,정용화가 주연인 '더 패키지' ost라고 하네요 ㅎ



Love 내겐 가장 소중한 사람인 그대가 날 부르네요

oh 그대 그대와 함께 한 나의 하루 하루가

꿈을꾸는 것 같죠 이 순간에도

Fateful Love 그댄 알고있나요

Stay for love 운명처럼

I will love you till the end of the time

wherever you are

그대에게 하고싶은말 영원히 I love you

Love 내겐 너무 달콤한 멜로디 그댄 나의노래

oh 그댄 외로운 시간 속 영원한 사랑이죠

우연같던 그 날의 그 순간붙ㅌㅌ터

Fateful love 그댄 알고있나요

Stay for love 운명처럼

I will love you till the end of the time

Wherever you are

그대에게 하고싶은말 영원히 I love you

같은 시간속에 같은 공간속에

우리가 함께라는게

기적같은 우연이 만들어준

가장큰 선물인거죠

Fateful love 그댄 알고있나요

Stay for love 운명처럼

I will love you till the end of the time

wherever you are

그대에게 하고싶은말 영원히 I love you




'운명처럼'은 '더 패키지'의 음악감독 '개미'가 작곡한 블루스 풍 발라드 곡으로 강태규,황수정,박송아의 공동 작사를 통해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엔틱한 베이스와 잔잔한 피아노, 현악기에 존박의 중저음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후렴 부분에서는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존박의 보컬이 곡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posted by 강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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