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017. 8. 29. 09:37


HELP 가사


어떤 약을 먹고 누워야

잠이 들 수 있을까

사실 알고 있지만 좀 불안해

내게 엉켜있는 문제들은

말하기 싫지만

나는 너무도 지쳐 있지

나를 괴롭히길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라진 세상이 있지 않을까

가끔은 도망치지만

그 속에 숨기도 했지만

나는 결말을 알고 있지

하루 종일 했던 거지같은 말과

죽을 만큼 바보 같은 짓들에

갇혀 있는 나를 누가

대신 꺼낼 수 없을까

오늘밤이 가기 전에

Help, somebody help

Somebody help

Somebody help me please tonight

Somebody help

Somebody help

Somebody me please tonight

다들 나와 같은 모습인데

참고 있는 걸까

아니면 나만 못된 사람인 걸까

가끔은 꿈을 꾸지만 그

속을 날기도 했지만

나는 결말을 알고 있지

하루 종일 했던 거지같은 말과

죽을 만큼 바보 같은 짓들에

갇혀 있는 나를 누가

대신 꺼낼 수 없을까

오늘밤이 가기 전에

Help, somebody help

Somebody help

Somebody help me please tonight

Somebody help

Somebody help

Somebody me please tonight

이제 다시 아침이 오면

난 일어날 수 있을까 Somebody help

변하길 바란 모든 것들이

여전히 그대로 일까 Somebody help

이제 다시 아침이 오면

난 일어날 수 있을까 Somebody help

변하길 바란 모든 것들이

여전히 그대로 일까 Somebody help

이제 다시 아침이 오면

난 일어나야 하는데 Somebody help

변하지 않을 모든 것들이

나는 자신이 없는데 Somebody help

Somebody help



누군가한테 위로 받고 싶을때 나 지금 힘들어라고 말하고 싶은 그런 노래라고 10cm(권정열)이 애기 했습니다.

정말 가사가 공감이 많이 갑니다. 힘들때 누군가 알아줬으면 하는 그런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신곡을 가지고 왔는데 안좋은일로 혼자가 된 10cm가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쓸쓸함이 느껴지네요.

아직은 정규 앨범은 안나왔네요. 그래도 help라는 노래는 정말 좋네요. 자꾸 듣게 되고 머리에 맴도네요.



posted by 강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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