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017. 9. 20. 11:21

강사원입니다. 벌써 수요일이 다가왔네요. 매일매일 야근을 때문에 피로가 쩔어있는데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퇴근하면 바로 피곤해서

잠들어 버리곤 합니다. 일에 치여 살고 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네요. 집에서 노는것 보다는 확실히 일하는게 좋습니다. 예전 백수 시절 생각하면

너무 힘들었던게 생각나서 그런지.. 제 얘기는 여기까지하고 오늘은 참깨와솜사탕이 가을 노래를 들고왔습니다. 제목은 "글렀어" 입니다. 붕 뜬 마음을

담아서 가사를 썻다고 합니다. 참깨와솜사탕은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로서 아주 괜찮은 가수입니다. 좋은노래도 많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가끔씩은 너와 즐겨들었던

노래도 듣고

이렇다 할 그 말이 없어

잊은 줄 알았던 그 많은 날의

네 모습은 글렀어

어떻게 잊겠어

나 혼자 앉아있네

그 많은 날들에

나 혼자 벙쪄있네

그 많은 시간을

너를 보았던 그 날처럼

조금도 변하지 않은 이 맘

네 생각에

너무 좋았던 날들

너와 걸었던 날이

한밤을 가득 채우고도

끝나지 않은 텐데

너에게 보냈던 맘을

네게 벅찼던 맘을 다

글렀어 어떻게 잊겠어

나 혼자 앉아았네

그 많은 날들에

혼자 벙쪄있네

그 많은 시간을

너를 보았던 그 날처럼

조금도 변하지 않은 이 맘

네 생각에

너무 좋았던 날들

너와 걸었던 날이

한참을 늘어진 밤에도

지치지 않을 텐데

너에게 보냈던 맘들

네게 벅찼던 맘을 다

글렀어 어떻게 잊겠어

가끔씩은 너와 즐겨들었던

노래도 듣고

이렇다 할 그 말이 없어

잊은 줄 알았던 그 많은 날의

네 모습은 글렀어

어떻게 잊겠어




하나였다가 남이 되어버린 옛 연인의 빈자리, 혹은 혼자서 방 안에서 뒹굴거리면 친구들을 떠올리는 시간을 곡으로 옮겨보았어요.

공허하게 비어버린 마음일 수도, 혹은 한껏 들떠서 붕 뜬 마음일수도 있는 이 곡들이 부디 듣고픈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깨와솜사탕)


posted by 강사원
:
음악 2017. 9. 19. 11:01

외로운 남자의 계절 가을이 오니깐 자꾸 이별노래나 잔잔한 노래를 찾게되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가을에 걸맞는 노래를 포스팅할까 합니다.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입니다. 이미 실력을 입증하고 애절한 목소리의 길구봉구 노래 제목은 <이 별>입니다. 제목부터가 애절한 냄새가 펄펄

나는거 같네요. 노래도 좋고 가사도 잘쓴거 같네요. 앞으로의 더욱 좋은 노래들로 포스팅하겠습니다.


함께 였었던 너 지금 어느 별에 있니

난 아직도 이별에 있어

흩어져가는 하늘에 나를 태워 보면

볼 수 있을까 너 있는 곳에

혹시 너도 나를 찾고서 있는지

마치 시간이 멈춘 듯이 너를 기다리고만 있어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 속에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채워지면

그걸로 좋아 이별이 된대도

함께 였었던 너 지금 어느 별에 있니

난 아직도 이별에 있어

환하게 웃어주던 니 마지막 모습이 그리워

꿈에서 라도 만날까

너를 품에 안고 잠들어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 속에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채워지면

그걸로 좋아 이별이 된대도

너를 잊지 않을게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에도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채워지면

그걸로 좋아 이별이 된대도




이별 후 혼자 남게 된 이의 쓸쓸하고도 애잔한 감성을 '이 별'에 비유하여 아픔을 감각적이고 애틋하게 풀어낸 곡이다.

서정적인 전반부와 달리 후반부에는 드라마틱한 편곡과 흉내내기 어려운 길구봉구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곡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posted by 강사원
:
음악 2017. 9. 18. 11:13

가을냄새가 풀풀나는 아침입니다! 이제는 아침에 너무 추워서 옷을 긴팔만 입게 되는거 같습니다. 감기를 심하게 걸린 저로서 반팔은 입을수가 없더라고요. 저녁이 되면 추워지니깐 반팔 반바지 입으면 감기가 더욱 심하게 걸릴꺼 같아서 안입고 있는데 낮에만 되면 너무나도 덥습니다 ㅋㅋ 오늘은 드라마 '명불허전'의 ost로 요즘 차세대 발라더 박재정이 참여한 곡입니다. "Not Gonna Wait" 곡이 정말 분위기 있습니다. 박재정도 곡만 잘만나면 완전히 히트칠듯..



오랜 시간을 기다려왔어

너를 만날 이 순간을

애써 아닌척 숨기려해도

이미 너를 보고 있어

I cannot take it

I'm not gonna wait

잡을 수 없단걸 알면서

자꾸만 네가 보고싶어

Not gonna wait

I'm not ok

다가갈게

조금 더 가까이

잠시라도 나의 품에 안겨줘

꿈에서라도 내게 머물러줘

Woo baby

언제부턴가 나의 기억은

너 하나로 물들어가

돌아서려고 하면 할 수록

네 모습만 선명해져

I cannot take it

I'm not gonna wait

닿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

미치도록 네가 그리워

Not gonna wait

I'm not ok

다가갈게

조금 더 가까이

잠시라도 나의 품에 안겨줘

꿈에서라도 내게 머물러줘

Woo baby

하루만 내게 기대

이대로 있어줘

그냥 너를 느낄 수 있게

보고싶은 만큼

눈물 나겠지만

기억할게

Not gonna wait

I'm not ok

빛이 될게

언제나 너에게

잠시라도 나의 품에 안겨줘

이렇게라도 내 곁에 있어줘

꿈에서라도 내게 머물러줘

Woo baby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인트로의 피아노 테마를 시작으로, 모던한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첼로 라인이 중심이되어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발라드 곡이다.


posted by 강사원
:
음악 2017. 9. 17. 14:27

다들 어제 신나는 토요일이 되셨습니까? 저는 집에서 하루종일 휴식을 취했던거 같습니다. 요즘 일이 너무나도 많아서 충전을 했던 하루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아시겠지만 토요일은 놀되 일요일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약속을 너무나도 많이 잡아도 피로가 더욱 쌓이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하루는 놀고 하루는 쉬면서 주말을 보냅니다. 보통 집에서 쉴때는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라서 무언가를 먹으면서 영화를 보는게 제일 행복한거 같아요. 얘기가 너무나도 길었던거 같습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앨범을 냈는데 오늘 드디어 정규 앨범을 들고 돌아온 비와이의 노래 "My Star"라는 곡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비트는 저번에도 그레이가 했는데 이번에도 그레이가 비트랑 프로류싱을 했네요. 기대해도 좋을거 같네요 ㅎ




사랑의 시작 딱 태초 전

그때부터 넌 나의 목적

You ate the one 넌 향기로워

함꼐하는 것 나의 소원

널 위해서 준비한 게 많아

지금 그 축복 그 중 안에 하나야

너도 알잖아 넌 너무 특별한걸

재능과 부 명예 때문이 아니야

절대 그게 널 만들어 주지 않아

너의 흥과 성이 나에겐 의미가 있을까

내겐 중요해 오직 너의 이름만

너의 환경이 널 설명 할 수는 없어 절대

상상이상의 귀함을 지닌 네 형태

난 언제나 축복해 발걸음과 선택

난 단 한번도 네 곁을 떠난 적이 없지

Hello blind star hello blind star

나 그대로 널 위해 살아가네

보이지 않아도 돼 나를 믿어

보이지 않아도 돼 나를 믿어

네 모습 그대로

Don't worry about your way

너의 삶이란 movie

너무나 완벽해 그게 바로 내 plan

세상의 기준을 가지고 내일을 보지마

보이지 않아도 돼

원래 너처럼 믿어

넌 나와 함께할 때 가장 빛나기에

다른 것이 널 빛나게 할 수 없어

세상의 일시적인 눈부심에

대체 왜 너 자신을 가려가는 거야 점점

입지도 꾸미지도 않는 저 길의 꽃들

누군가 만든 눈에 보이는 화려한 모든 것에

비 할 수 없어 너무나도 아름다워

왜냐면 저 꽃은 원래 그대로의 모습

잠깐 동안의 박수 잠깐 동안의 환호는

널 빛나는 별로 만들지 못하고

너가 원래 있었던 거기서 우리가 함께

걸어갈 때 너는 너로써 가장 빛나지

걱정 마 넌 자랑스러운 어제를 살았고

걱정 마 넌 후회 없는 내일을 만들걸

보이는 대로 살지 말고 설려는 대로

바라보길 네 처음 모습 그대로

Hello my star hello my star

지금 넌 내가 보이니

Hello my star hello my star

나 그대로 널 위해 살아가네

보이지 않아도 돼 나를 믿어

보이지 않아도 돼 나를 믿어

네 모습 그대로

보이지 않아도 돼 나를 믿어

보이지 않아도 돼 나를 믿어

네 모습 그대로




posted by 강사원
:
음악 2017. 9. 16. 15:36

어제는 음악포스팅을 쉬었는데 주말인 오늘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일교차가 너무 심한 탓에 저는 감기를 걸리고 말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옷 가볍게 입고 가지 마시고 낮에 조금 덥더라도 따듯하게 입고 외출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목이랑 코감기가 심하게 걸린 저로서 말해드리는 겁니다 ㅠㅠ 아무튼 오늘은 감기걸린 제 자신을 또 여러분들을 따듯하게 해줄 신곡 노래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제목 "지금" 입니다. 제목처럼 지금을 말하고 있는 노래이죠. 윤종신, 하림, 조정치, 에디킴이 나서서 직접 부른 발라드입니다. 다들 실력있는 아티스트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모두 다 지금을 살고 있잖아

모두 다 느끼는 게 달라

언젠간 추억이 될 지금

기억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누구는 그때도 반가운 인사

누구는 그때에 보려 해도

볼 수 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어

지금의 그를 소중히 해

한 없이 밉고 싫어도

나에게 상처 주었어도

가슴 한켠에 좋은 기억

서롤 위했던 그 날들이

시간은 날 기다려 주지 않아

서둘러 그에게 손 내밀어

사랑할 시간만으로도 모자라

지금 같은 하늘

또 하루해는 져가고

붉은 저녁은 다급해

사랑한다고 말해도

이미 달의 시간인 걸

지우고 싶은 기억도

떠올리기 싫은 얼굴도

모두 내 인생의 조각들

잘 닦아 반짝이게 해봐

수많은 기억의 별들을 헤아리다 잠들었으면

눈 감고 지난날 그려보다가

다시 뜬 태양이 따듯하게

아직 다 하지 못한 사랑 하라고

남은 길 비추네

같은 하늘 지금



"황혼"을 주제로 한 노래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서정적인 발라드이다. 올 가을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릴 미스틱표 발라드곡!


posted by 강사원
:
그냥 2017. 9. 15. 11:23

오늘은 음악포스팅 보다는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블로그에 써볼까 합니다. 이제 블로그를 시작한지 한달정도가 다 되어가서 이제는 꾸준하게 글을 쓰다보면 블로그가 어느정도 커있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제가 일을 하고 있는 상태라서 블로그에 애착이 많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와 달리 검색도 더 안되는거 같고.. 매번 글쓸때마다 실망이 큰거 같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고나서 방문자수를 보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그래서 음악포스팅만 하는게 아니라 다른것들도 도전해봐야 될거 같습니다. 다른 카테고리를 늘리던지 아니면 다른 블로그를 파서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지 고민이네요. 일단은 이 블로그는 꾸준히 음악포스팅을 올리겠지만 계속해서 결과가 좋지 않다면 블로그를 계속 운영을 못할거 같습니다. 앞으로 한달 더 열심히 해보고 블로그의 결과가 좋지 않는다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더욱 연구해보고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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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블로그를 쉬겠습니다.  (0) 2017.10.01
posted by 강사원
:
음악 2017. 9. 14. 11:05


오늘도 음악포스팅을 하는 강사원입니다. 손흥민의 1호골이 더욱 힘을낼수있게

해주는 아침입니다. 다들 바쁘게 하루를 보내시는데 하루에 한번씩은 자신을 위로

해줄 노래를 듣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 여자친구의 "여름비"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어제 여자친구가 컴백을 했더라고요. 노래도 완전 좋음!



누구에게나 한번쯤

쏟아지던 여름비처럼

갑작스레 다가왔었던

사랑이 있겠죠

빗소리에 잠도 못 잘 만큼

그땐 니가 내겐 그랬죠

흙내음을 머금은

나의 감정이

쏟아내듯이 떨려오네요

자그마한 우산을 나누려고

다가오는가 봐 두근대요

여름날의 기적일까요?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이었다고

맑은 여름비처럼 고마웠다고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미래는 알 수 없었죠

스쳐가는 여우비처럼

바람과는 다르게

자꾸만 엇갈렸었죠

비가 갠 뒤에 무지개처럼

잠시 머무르진 마요

풀내음을 머금은

나의 감정이

쏟아내듯이 젖어오네요

밤하늘의 달마저

가리워지는 교차점에서 기다려요

기적은 이루어질까요?

찬란한게 빛나던 시간이었다고

맑은 여름비처럼 고마웠다고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하늘에서 내린 눈물 같아 기억할게

아지랑이 피어나듯이 설레었다고

풀잎에 맺힌 이슬비처럼

기쁘고 때론 슬펐던

여름날의 추억

아름답게 빛나던 계절이 지나도

지금처럼 영원히 나를 적셔줄래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타이틀곡 "여름비"는 슈만의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 op.48-1'을 샘플링 하여 여자친구만의

감수성을 극대화 시켰다. "여름비처럼 갑작스레 다가온 사랑이 있겠죠' 라는 가사처럼 때론

변덕스럽지만 아름다웠던 여름비에 사랑을 빗대어 표현하였다. 투명하게 빛나는 소녀들의

여름과 사랑이야기에 아름다운 클래식을 접목시켜 곧 시작되는 가을의 감성을 더 짙게 표현했다.

posted by 강사원
:
음악 2017. 9. 13. 11:06


반갑습니다. 오늘도 찾아온 강사원입니다. 매일 매일 열심히 블로그에 음악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만큼 언젠가는 블로그도 저에게 큰 힘이 되겠죠? 여러분들도

열심히 일하고 있으신데 저도 거기에 뒤쳐지면 안되기 떄문에 정말로 힘을 다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남이 될수 있을까"로 유명세를 조금 탔던 아티스트 스무살의 신곡 "걔말고"를 소개할게요!!


널 좋아하는 내가

너는 가끔 불편하대

그 얘기를 직접 들었다면

좀더 아팠을까 아닐까

네가 좋아하는 애는

네가 가끔 불편하대

얼굴을 날려버리고 싶었는데

내가 뭐라고

울며 걷는 너를 따라 걸어

제발 이런 날 한 번만 봐주면 안 될까

너의 방에 켜져 있는 불빛이

꺼질 때까지 나 여기 있을게

what about you

If you love me 상상만으로도

꿈같은 널

어떻게 그런 널 울릴 수 있을까

만약에 그게 나였다면

걔 말고

네 맘이 머문 곳이 나였으면

내 맘을 내어 잠시만이라도

네 품에 쉬고 싶다던 맘

언제쯤부터 품었던 맘일까

그러다 쉬이 찾아온 밤

너의 집 앞에 초인종처럼

너에게로 노크할 수 있는

초인종이 있다면 나

어릴 적 동네 집 앞마다

눌러댔던 벨처럼

손이 벨 때까지 몇 번이고

눌러 볼래 나

너의 집 앞에 다 와가네

참 바보같이 난 이거마저 아쉬워

what about you

If you love me 상상만으로도

꿈같은 널

어떻게 그런 널 울릴 수 있을까

만약에 그게 나였다면

걔 말고

네 맘이 머문 곳이 나였으면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and Saturday night and Sunday

이 모든 밤을 너와 함께하고 싶어

난 정말 안 되는 걸까

What about you

If you love me

항상 맘으로만 했었던 말

뺨을 맞아도 오늘은 해야겠어

매일 널 울리기만 하는

걔 말고

네 맘이 머물 곳은 여기라고



초인종을 누를까 말까, 손을 잡을까 말까, 어깨를 토닥일까 말까. 짝사랑을 할때 입 안에서 해매던

말들이 달콤한 멜로디와 만나 '걔 말고"로 탄생했다. 그만 두고 싶다 가도 얼굴만 보면 다시 터져

나오는 감정들. 마음속 깊은 곳에 숨기고 감췄던 말들이 방심하면 언제 터져 나올지 몰라 안절부절.

대답 없는 사랑 앞에서 어찌 할 줄 모르는 청춘들의 짝사랑이 스무살의 음악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posted by 강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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